AI 기반 이종 데이터 통합 분석으로 간암 발병·재발 위험도 정량 예측세계 최초 간암 예측 의료기기 허가…정밀의료 실현 앞당기는 국산 기술[신의료기술신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간세포암 발병 및 재발 가능성을 확률로 제시하는 예측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세계 최초로 획득하며, 예방 중심의 정밀의료 실현을 앞당길 신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디지털 트윈 정밀의료 솔루션 전문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는 자사의 암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 ‘딥포(DeepFore)’와 ‘딥포리커(DeepFore Recur)’가 각각 3월과 5월, 식약처로부터 정식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이는 간암 예측에 있어 AI 기반 이종 데이터 통합 분석이 단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