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테라’, 치매 전 단계 디지털 치료기기…이르면 내달부터 처방 시작[신의료기술신문] 이모코그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DTx) ‘코그테라(Cogthera)’가 혁신의료기술 평가를 통과하며, 이르면 7월부터 병의원에서 경도인지장애(MCI) 환자에게 처방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코그테라’를 포함한 신의료기술 고시 개정안에 대한 의견 조회 절차에 돌입했으며, 이달 중 행정예고를 마치면 7월 1일부터 공식 처방이 가능해진다. 이번 평가는 약 50일 만에 통과하며, 디지털치료기기 가운데 가장 빠른 승인 중 하나로 기록됐다.코그테라, 인지기능 저하 늦추는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솔루션‘코그테라’는 서울대학교 이준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 인지중재치료 소프트웨어로, 55세 이상 85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