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본 것 중 가장 크다” 여에스더가 앓고 있는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건강 전문가 여에스더(59)가 자신이 뇌동맥류를 앓고 있으며,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4월 9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 ‘에스더TV’에는 “충격. 여에스더 뇌동맥류, 1년 동안 얼마나 커졌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영상 속에서 여 박사는 뇌동맥류 진단 당시의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여에스더는 2017년 일본 여행 중 머리에 묵직한 느낌과 통증을 경험했고, 귀국 후 분당의 병원에서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검사를 받은 결과 6mm 크기의 뇌동맥류를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한 추적 검사 결과 현재는 4mm로 줄어든 상태입니다.뇌동맥류는 대..